애플래치안 산맥의 NC Great Smoky Mountains 에서 채취한
천연야생(천종)산삼
NC 산삼원에서는 미국에서도 가장 효능이 좋은 산삼이 자라는 NC 스모키 마운틴에서 수백명의 현지 미국 심마니들이 채취하는 산삼들 중 순수 천종산삼 만을 엄선하여 미 전역 및 한국으로 배송 해 드립니다.
법적 산삼 채취 기간은 매년 9월과 10월이기 때문에 가을과 겨울 동안에만 생산삼 공급이 가능하며, 봄과 여름 동안은 마른 산삼으로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산삼을 채취 할 수 있는 양이 일정 하지 않는 관계로 무한정 제공 할 수 없는점 양해 해 주시기를 바라며, 미리 주문 하시는 분께는 상품이 확보 되는 대로 우선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미동부 아플란치안 산맥은 산삼 자생지로 유명합니다. 이 산맥 중에서도 효능이 우수한 산삼이 자라는 곳은 Great Smoky Mountains 입니다! 스모키 마운틴 중에도 가장 높은 산봉우리가 있고, 입산과 산삼 채취를 가장 엄격히 규제 하는 太山인 노스캐롤나이나(NC)쪽 스모키 마운틴은 산삼의 주요 성분들이 가장 잘 형성 될 수 있는 기후와 토질 그리고 (아름드리) 나무 숲등, 천혜의 조건을 갖춘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산삼이 자라는 곳 입니다. 수백명의 토착 심마니들이 NC Smoky Mountain에서 가을마다 채취 하는 산삼들 중 품질이 가장 우수한 천연 야생산삼 만 골라서 제공하여 드립니다 !
산삼 채취는 9월 1일부터 시작하지만, 약효는 9월말 이후에 채취 된 것이 더 좋습니다. 그 이유는 잎이나 줄기에 있는 약효 성분들이 단풍이 지고 마르면서 뿌리로 전부 내려 가기 때문입니다. 9월 초에 채취 되는 산삼은 여름 동안에 내린 빗물을 많이 머금고 있어서 실제 무게에 비하여 수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많고, 또 사포닌 등 Ginsenosides가 아직 줄기와 잎에 남아 있는 상태이기 입니다. 9월 말 이후에 채취 되는 산삼을 원하시는 고객님 께서는 미리 주문해 주시면, 상품이 확보 되는 대로 예약된 순서에 따라 배송 해 드립니다.
ABOUT US
"제공해 드리는 미국 산삼(Panax Quinquefolius)은 Appalachian Mountains(아플란치안 산맥)의 줄기중의 가장 높은 산인 North Carolina (NC)의 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 에서 채취하는 것으로 미국에서도 가장 약효가 좋은 산삼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미국 심마니들이 직접 채취해 오는 산삼들을 일일이 확인하며 혹여 섞여있는 산양삼이나 장뇌삼 (Wild-simulated), 산림 재배삼(Wood-grown)을 가려내고 순수 천종산삼 만을 구입하여 공급 해 드립니다."NC는 한국의 위도와 같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같은 기후와 생태 조건이며 울창한 숲으로 덮여 있는 산속에서 산삼이 자라고 있으며 토질은 한국보다 훨씬 좋습니다.
저희 산삼원에서 제공하는 산삼의 나이는 전문가들이 돋보기 등을 이용하여 계산하여 넣는 휴면기의 나이등을 포함 시키지 않으며, 뇌두에 직접 보여지는 나이테의 수만 세어서 계산 하기 때문에 NC산삼원 에서 계산하여 제공되는 산삼의 실제 나이에서 5~50년이 더 적게 계산 된 것들이 많습니다. 산삼의 몸통 크기가 큰 것을 선호하기 쉬우나 몸통의 크기가 크다고 년수가 오래된 것은 아니며 (몸통이 큰 것은 산림재배삼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뇌두의 나이테의 수가 산삼의 실제 년수를 말해 줍니다. 재배삼(산림재배삼 또는 재배인삼-주로 3년~10년근이 시판됨)이나 산양삼의 경우는 오래 될 수록 몸통 뿌리의 크기(자연산삼의 뿌리 크기의 2배에서 10배로 큼)도 커지지만, 천연 자연 산삼 (천종산삼) 의 경우는 자라는 환경과 기후 조건에 따라 몸통은 거의 자라지 않고 뇌두만 매년 자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20년근이나 50~60년근이 몸체의 외관상의 크기는 같을 수 있고, 70년근도 20년근 몸체 보다 크기가 작을 수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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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국, 러시아를 포함한 전 아시아에서는 무작위 채피로 인하여 산삼이 이미 고갈 되었지만, 미국은 연방 및 주 정부의 관리와 규제로 인하여 오래된 산삼들이 아직도 상당량이 채취 되고 있습니다.
미국식물위원회(ABC)는 재배삼을 비교 분석 하였을때 미국삼의 사포닌(진세노이드) 함유량(1.1%)이 한국삼(0.59%)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습니다. 미국산삼과 한국 산삼을 둘다 먹어보고 똑 같은 조건에서 실험한 자료는 없기 때문에 어느것이 더 좋은지는 단정 지을수 없지만 비슷 할 것이라 추측하고 사람과 병 증상에 따라서 다른 효능이 있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미국(산)삼과 한국(산)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미국(산)삼은 음기가 강하고 한국(산)삼은 양기가 강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삼은 열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분은 드시면 안 되지만, 미국 (산)삼은 누구나 드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양삼(Panax Ginseng C.A. Meyer)과 미국삼 (Panax Quinquefolius L.) 또 다른 차이는 동양삼은 잔뿌리가 많은편이며 미국삼 (특히 켄터키주의 삼)은 잔뿌리가 적으며 더덕 처럼 길쭉한 것 들도 있습니다. 미국 산삼이 채취되기 시작한 시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고 (한국 산삼 채취는 신라시대 부터 시작되어 1500년 이상 무분별 채취되어 현재는 고령근은 거의 찾아 볼수 없습니다.), 미국 산삼 분포 지역은 남북한 전체 크기의 30배 이상으로 아주 넓으며, 무작위 채취를 방지 하기 위한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의 규제노력으로 인하여 아직도 채취 season (9월 10월)에는 상당한 물량(~톤)이 나오기 때문에 한국 산삼에 비해 훨씬 저렴(년수에 따라 1/10~1/1000 가격)합니다.('산삼 자료실'에서 보다 상세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산삼의 사포닌 성분별 효능들:
Rb1: 간기능 회복, 피로회복.
Rb2: 당뇨조절, 비만 및 동맥경화방지, 간세포증식.
Rh1: 간기능개선, 피로회복, 혈소판응집억제.
Rh2: 항암 및 면역력 증강.
Rg1: 기억력강화 및 치매예방, 당뇨조절, 비만방지, 피로회복.
Rg2: 기억력강화 및 치매예방, 혈소판 응집억제.
Rg3: 항암제 및 항암제내성억제기능, 면역력증강.
Re: 간 보호, 골수세포생성촉진, 기억력강화 및 치매에방.
Ro: 탈모방지 및 발모 기능.
기타 Rf, Rd 등: 지질과산화억제, 뇌신경세포 진통작용, 알코올해독, 염증치료, 단백질 및 지질합성촉진, 부신피질호르몬 분비촉진작용 등을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아직도 연구로 밝힐 수 없는 수많은 효능들이 있습니다.
관련 논문 ('산삼 자료실' 참조)
Azike, C.G., Charpentier, P.A., Hou, J., Pei, H., Lui, E.M.G. The Yin and Yang actions of North American Ginseng root in modulating the immune function of macrophages. Chin Med. 2011; 6: 21.
Andrade AS, Hendrix C, Parsons TL, et al. Pharmacokinetic and metabolic effects of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folius) in healthy volunteers receiving the HIV protease inhibitor indinavir. BMC Complement Altern Med. 2008 Aug 19;8:50.
King ML, Adler SR, Murphy LL. Extraction-dependent effects of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folium) on human breast cancer cell proliferation and estrogen receptor activation. Integr Cancer Ther. 2006;5(3):236-43.
Yuan CS, Wang CZ, Wicks SM, Qi LW. Chemical and pharmacological studies of saponins with a focus on American ginseng. J Ginseng Res. 2010;34:160–167.
Mucalo I, Jovanovski E, Rahelic D, Bozikov V, Romic Z, Vuksan V. Effect of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efolius L.) on arterial stiffness in subjects with diabetes and concomitant hypertension. J Ethnopharmacol. 2013;150(1):148-53.
Vladimir V, Sievenpiper JL, Koo VY, et al. American ginseng (Panax quinquifolius L) reduces postprandial glycemia in nondiabetic subjects and subjects with type 2 diabetes mellitus. Arch Intern Med. 2000;160(7):1009-1013.